우드블라인드

우드블라인드-엘레강스 오동(5301)/ 블라인드나라

민가이버 2021. 6. 4. 10:08

 

 

안녕하세요. 블라인드나라입니다.

오늘은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아파트 시공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이사 온 주거공간이라 블라인드가 아무것도 설치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존의 집 스타일과 인테리어가 잘 맞았으면 좋겠다고 의뢰를 하셨습니다.

집안이 전체적으로 우드 계열로 이루어져 있고 가정집의 거실에는

우드블라인드로 설치를 많이 하셔서 우드블라인드로 추천을 드렸습니다 ^_^

우드블라인드라고 나무 색상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색상도 다양하답니다.

그렇지만 여기는 바닥재, 창문 샤시 색상과 가장 비슷한 네추럴로 선택하셨습니다.

 

엘레강스-오동(5301)

블라인드를 다 위로 올려놓았을 때 모습입니다.

거실의 경우는 창이 크기 때문에 하나로 제작되긴 어렵고요.

보통 3창으로 나눠서 들어갑니다.

가운데 사이즈를 가장 크게 잡고 양 옆에 사이드로 설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현장 역시 마찬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폭이 클 때 하나로 제작되면 작동하기에도 어려움이 생겨 나눠서 제작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우드블라인드는 다른 블라인드에 비해

소재 특성상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엘레강스-오동(5301)

나눠서 설치를 하다 보면 원하는 쪽만 내려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우드블라인드는 작동방식이 일반 롤스크린과 동일하게 상하작동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우드블라인드는 낱개로 이어져있는 슬랫의 각도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블라인드라고 생각합니다 ㅎ_ㅎ

환기 시에는 각도 조절하여 슬랫을 일자로 두면 그 사이로 바람이 통하여 환기가 훨씬 빨리 되겠죠?

밤이나 햇빛이 들어올 땐 슬랫을 기울여서 다 닫아놓으면 됩니다.

슬랫은 개당 사이즈는 50mm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엘레강스-오동(5301)

모두 내려놓고 슬랫을 일자로 세워뒀을 때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바로 말씀드린 환기 시의 모습이죠 ㅎㅎ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우드블라인드에 한 번 빠지시면

계속 같은 제품으로만 맞추시더라고요~

 

우드블라인드는 기본형과 엘레강스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기본형: 양 끝의 슬랫이 직각 컷팅되어있으며 색상도 일반 나무 색상으로 들어갑니다.

*엘레강스형: 양 끝의 슬랫이 라운드 처리되어있으며 블라인드 색상과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이번 현장의 고객님께서는 엘레강스형으로 선택해주셔서 모두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블라인드가 설치되었답니다!

 

엘레강스-오동(5301)

조명까지 켜 두니 분위기가 한 층 멋있어지네요.

우드블라인드는 관리법도 간단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나무 소재라고 해서 관리하기가 무척 어렵다고 생각을 하세요.

블라인드를 사용하다 보면 슬랫 사이사이에 먼지들이 쌓이기 마련이죠.

마른걸레를 이용하여 슬랫의 먼지들을 살살 털어내 주면 끝!

아주 초간단한 방법이죠~?

이렇게만 관리해주신다면 언제나 새것 같은 블라인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드블라인드의 경우 소재 특성상 초반에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2주 정도 환기시켜주시면 자연스럽게 냄새가 빠지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우드블라인드 관련 포스팅을 썼는데요,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것들은 하단의 번호로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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