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라인드나라입니다.
오늘은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가정집의 시공현장입니다.
광주가 계속 개발이 되면서 신축빌라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이었는데 역시 신축이라 그런지 깔끔한 현장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설치한 제품을 소개해드리며 현장의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방과 거실 모두 같은 제품인 우드블라인드 오동나무 소재로
색상은 월넛으로 선택해주셨습니다!
우드블라인드는 나무 소재로 되어있는 블라인드이며
코드실로 연결되어있는 슬랫의 각도를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각도를 조절하여 슬랫이 조금 열린 상태입니다.
슬랫을 열어놓으면 외부가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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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색상은 우드블라인드 하면 생각나는 브라운 컬러보다
조금 더 어두운 계열의 색상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며 우드블라인드만이 주는
엔틱한 느낌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슬랫을 닫은 모습은 이렇습니다.
우드블라인드는 소재와 색상이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오동나무 제품으로 선택해주셨는데
오동나무는 소재 중 가장 가볍기도 하고 A/S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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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블라인드는 소재 특성상 다른 블라인드에 비해
무게감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권장 사이즈를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로가 240cm 넘어가면 분할하여 제작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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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블라인드는 기본형과 엘레강스형으로 나뉩니다.
-기본형은 양쪽 끝의 슬랫이 직각 컷팅되며 기존 나무 색상으로 컬러가 들어갑니다.
-엘레강스형은 양쪽 끝의 슬랫이 라운드 처리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블라인드의 색상과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측면에서 각도를 조절해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나 바람의 양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죠~
슬랫을 열어두면 개방감이 있어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고
창문을 열어두지 않아도 이 사이로 바람이 통하니 환기 시에도 도움이 됩니다.
거실의 경우 대부분 세 개의 블라인드로 나눠서 설치를 합니다.
이번 현장도 역시 동일하게 세 개로 나눠서 설치를 했습니다.
가운데 들어가는 창을 크게 양 사이드를 작게 하여 분할합니다.
넓은 거실에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하니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며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세 창 모두 동일하게 슬랫을 닫아놓으니 깔끔하여 보기 좋습니다 ^_^
우드블라인드 관리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슬랫에 쌓인 먼지를 마른걸레나 수건으로 쓱싹 털어내듯이 닦아주시면 됩니다.
딱히 신경써서 관리할부분이 없기에 편리한 블라인드입니다.
슬랫에 먼지만 잘 관리해주신다면 블라인드 수명도 늘어나겠죠?
롤스크린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우드블라인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ㅅㅎ
블라인드의 모든것
블라인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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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07-0110 / 010-938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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