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라인드나라입니다.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ㅠ_ㅠ
요즘 너무 더운 날씨로 힘든데 장마 때는
더위가 한풀 꺾이다가 지나고 나면 엄~청 더워질 것 같아요,,,
그래도 에어컨 아래에서 조금만 힘을 내봅시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군포에 위치한 어느 가정집이었습니다.
버티컬블라인드를 소개해드릴 건데
암막이 되는 원단이며 진저라는 제품입니다.
그러면 자외선이 90% 이상 차단되는 암막 버티컬블라인드가 되겠죠?
"진저"라는 원단의 경우는 원단의 앞뒷면 색상이 다릅니다.
이렇게 앞뒷면이 다른 원단을 투톤이라고 칭하며
앞면은 컬러가 들어가고 뒷면은 블랙원단이 들어갑니다.
방에 시공한 진저 색상이 앞면은 딥블루인데 뒷면으로 돌아가서
색상이 블랙으로 다른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암막중에서는 앞뒷면 색상이 똑같이 들어가는 게 있고 아닌 게 있어서
원단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ㅎㅎ
드디어 제대로 된 딥블루 색상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버티컬 블라인드는 기존의 롤스크린과 달리 좌우측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며
높이 사이즈 실측 시 하단에서 -2cm 정도 빼주셔야 바닥에서 끌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간격에 수평으로 배열된 형태의 블라인드이기 때문에
아무리 자외선이 차단되는 암막 제품이라고 해도 빛 차단을 완벽하게 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빛을 아예 막아야 하는 곳이라면 한 장의 원단으로 올리고 내리는 암막 롤스크린 제품으로 보셔야 합니다.
거실은 그레이 색상으로 결정해주셨습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와 색상 확인이 어려우실 수 있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낮시간대에 버티컬 블라인드를 설치해두면 위의 시공사진처럼
원단 사이사이로 자연스럽게 빛이 들어오면서 은은한 채광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버티컬블라인드는 일반 원단/방염 원단/암막 원단 이렇게 원단의 종류가
세 가지로 나눠져 있어 목적에 맞도록 선택하시면 됩니다 ㅎㅅㅎ
실제로는 이런톤의 색상입니다~
벽지 색상과 비슷하여 이질감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티컬블라인드는 일반 커튼과 같은 방향으로 작동하여 편의성이 좋지만
일반 커튼과는 달리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작동방식이 다양하여 중앙에서 양옆으로 개폐하는 방식,
양옆부터 중앙으로 개폐하는 방식, 한쪽으로 개폐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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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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