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라인드나라입니다.
오늘은 분당구 운중동의 시공현장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블라인드 설치가 시급하다고 하셔서
저희가 먼저 방문드려 사이즈 실측을 하고 시공까지 완료했습니다.
그러면 시공현장을 소개해드리면서
이번에는 어떤 블라인드로 설치를 했을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시공현장은 아파트인데 저층이라 사생활보호가 안되고 있었습니다.
창이 큰편이라 지나가면서도 보일 수 있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이런 공간에 블라인드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위에서부터 내려와서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사용하는 블라인드는
너무 답답하다고 하셔서 다양한 작동방식이 있는 허니콤쉐이드 제품으로 선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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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모양의 구조로 만들어진 허니콤 제품은 일반 제품과 달리
주름 간격이 정해져 접었을때 적은 부피를 자랑하고
독특한 디자인 형태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독특한 구조의 원단이 특징인 제품으로 에어포켓의 소재가
이중막을 형성하여 냉, 난방에 탁월한 소재로 기능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또한 투과되는 빛의 양과 원단의 겹침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그라데이션으로 아늑해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를 옆에서 봤을때 벌집모양의 구조가 되어있고
앞면과 뒷면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같은색상으로 들어가는게 풀톤이고
앞면은 색상이 들어가고 뒷면은 무조건 화이트 색상으로 들어가는게 듀오톤이라고 합니다.
풀톤으로 하게된다면 원하는 색상으로만 앞뒷면 구성이 되어있어
더욱 진한 컬러의 블라인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공현장의 고객님께서는 듀오톤으로 정해주셨어요!
은은한 파스텔톤의 컬러가 보기 좋습니다 ㅎㅎ
허니콤쉐이드는 작동방식이 다양합니다.
오늘 시공현장에서 선택해주신 방식은 "원코드 탑다운" 이라는 방식입니다.
방식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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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드: 한 개의 일반 손잡이줄로 원단을 상하로 높이만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원코드 탑다운: 두 개의 일반 손잡이줄을 이용해서
창의 아랫부분에서 원단을 올리고 내릴 수 있습니다.
창의 윗부분에서 원단을 내리거나 올릴 수 있습니다.
원단을 위에서는 내리고 아래에서는 올리거나 해서
원단을 중앙에 위치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심플형(SC형): 손잡이를 이용해서 원단의 높낮이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심플형탐다운바텀업형(SCTD): 손잡이가 상단과 하단에 있으며
창의 윗부분에서 원단을 내리거나 창의 아랫부분에서
원단을 올리거나 상하에서 조절하여 중간에 원단을 위치시킬 수 있으며
마음대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원코드 탑다운 방식은 저층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방식입니다.
위쪽의 창은 가리고 하단은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원하는 부분은 가리고/열고 사용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방에도 모두 허니콤 제품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2창으로 분할하여 설치했는데 좌측꺼는 내려두고 우측꺼는 올려두고
바둑판처럼 위치시켜놓은 모습입니다.
요즘 신축건물에는 다양한 창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들에 제일 적합한 블라인드는 허니콤쉐이드입니다~
허니콤쉐이드는 작은창이나 아치형창, 경사창등에 적합하여 적용 설치 할 수 있습니다.
허니콤쉐이드는 주로 파스텔톤 계열의 컬러로 이루어져있다보니까
설치시 공간에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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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니콤쉐이드 듀오톤 A-016 핑크색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남은 시간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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